홍미 노트를 꾸준히 사용하지 3년 정도 된 것 같다.

홍미 노트 10 pro

홍미 노트 11, 11 pro

이번에 홍미 노트12 까지

상품 디자인도 좋으며 스펙, 퍼포먼스도 뛰어나 가성비로 괜찮은 폰이였다.

다만 솔직히 주변에 추천을 하지는 못할 상황 이였다. 이유는 견고함 내구성이 부족하였다.

계속 손에 들고 뛰어다니면서 부딪히고  떨어뜨리고 하는게 폰이다. 샤오미는 ...오래 사용이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홍미 노트 12는 달랐다.

아들이 너무 험하게 사용하고 귀하게 여기지 않아 국내 제작사 제품을 고장내 벌로 폰을 안 사주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전구매 혜택도 받아 볼겸 구매하고 선물해주었다.

우리 아들을 말하면 축구, 피구, 태권도등을 다니고 있으며 매우 별나다.

아빠인 내가 봐도 너무 별나다.

폰을 일반 볼펜으로 알고 너무 아끼지 않는다. 

매번 아끼고 살살 다루라고 하는데 역시는 역시였다.

축구하다가 폰을 떨어 뜨려 친구들이 밝고 지나간 것이다.

산지 몇일 지나지도 않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어쩔수 없는 기스는 제외하고 멀쩡한거다.

이야~ 이 정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니 이제는 국내 제품이 밀린다는 걸 충분히 체감할 수 있었다.

기능에도 전혀 문제 없고 케이스만 다시 새걸로 갈아 끼우니 모든게 문제 없었다.

그래서 가끔 폰 이야기 나오면 난 칭찬한다.

샤오미 제품은 성능을 넘어 내구성도 구비되어 완성품이 되었다고 예전 싼 값 하는 제품이 아니라고,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요.

내 아들 오래 사용하게 만들어 주어 고마워요.